경주테이크아웃맛집1 [경주여행]어화둥둥 술잔을 띄워라《포석정》| 이젠 너무 유명한 도넛맛집 《옐로우 도넛》 마지막 날의 마지막 코스는《포석정》이었습니다. 이용요금 : 성인 2000원 이용시간 : 연중무휴 (11월~2월) 09:00 - 17:00 (3월~10월) 09:00 - 18:00 포석정은 지금까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곳인데요, 엄마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 황리단길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고 택시비는 4천원 정도 나온 것 같아요 주차장도 넓어요 :) 포석정은 말로만 들었던 것 같은데, 옛날 왕과 귀족들이 음주가무를 즐길 때 포석정 물길 위에 술잔을 띄워서 마시며 놀았다고 하죠 상상만 해도 정말 팔자 좋아 보이지 않아요? ㅎㅎ 이때까지도 몰랐습니다...ㅎㅎ 마냥 신나 있었죠 "술잔을 띄워라~ 놀아보자꾸나" 이게 바로 그 유명한 포석정입니다. 근데.. 이게.. 2021. 12.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