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1면 헤드라인 => 미국 바이든대통령의 2박 3일간의 '친기업 행보' / 직업계고의 반토막난 취업률과 신입생 충원율
현대차그룹 - 미국에 2025년까지 50억달러(약 6조 3600억원) 추가 투자 발표(로보틱스, 미래먹거리 등)
바이든대통령, 삼성평택반도체공장 110분간 시찰 - 일본보다 먼저 한국 방문 이유 - 평택반도체공장이 세계 최대 규모
채용계고등학교의 취업율이 문정부 기간동안 반토막이 남.
'경제안보'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의 '경제안보대화'기구를 출범시키기로 결정.
반도체, 배터리, 핵심광물 등의 공급망 촉진을 논의위해 장관급 논의 채널 설치할 것.
인공지능, 양자기술, 바이오기술을 포함한 핵심'신흥기술 관련 파트너십 증진키로 약속.
차세대 원전-소형모듈원전(SMR)의 개발과 판매 위한 기술 협력.(국내관련기업-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 GS에너지, SK) (세계 1위 SMR 업체 - 뉴스케일파워) (SK그룹과 미국 테라파워-SMR업체 MOU 체결)
> 원전 기술이전 및 수축협력에 관한 MOU 체결 => 두산에너빌리티, GS에너지, 삼성물산, BHI 등 원전관련 기업에게 굿
IPEF 에 참여 할 것 > 인도 태평양 지역 경제 협력체.
외환시장 관련 협력할것 - 전반적으로는 통화스와프 이상으로 필요한 협력을 할 것. (상설 스와프라인 협정 기대)
상설 스와프라인 개설 시, 외환시장 안정성 확보, 한국의 국격과 원화의 위상이 높아짐.
RDP 논의를 시작하기로 합의 - 미군에 무기 수출 시 불이익을 받지 않을 수 있으나, 국내 수급위주의 사업을 하는 방산업체들은 피해를 입을 수도 있음. (국내 大방산업체 - 풍산)
현재 미국은, 무기 수입시 전체 원가의 55% 이상을 미국산 부품비로 채우고 비중이 낮으면 원가에 할증을 하고 있는데, RDP 체결국은 이 비율을 충족하지 않더라도 할증을 피할 수 있음.
한미 연합군사훈련 확대, 확장억제 전략협의체(EDSCG)를 재가동하기로 합의.
한더기수 국무총리-'투자 주도 성장을' 강조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애플, 생산기지 중국에서 인도, 베트남으로 전환 중 - 코로나로 인한 중국의 봉쇄정책, 미국과 중국의 패권싸움의 여지가 아직 남아있음.
머스크 리스크(트위터 인수 및 성추행 혐의)로 테슬라 주가 663.9달러로 추락
러시아 - 바이든 대통령 포함 미국인 963명 입국 금지 조치 및 핀란드에 천연가스 공급 중단(소비에너지중 가스의 비중이 적어 피해는 크지 않을 전망)
씨티그룹 - 2040년까지 우주선 발사 비용이 대폭 감소하며 우주산업이 1조달러 규모로 커질것이라 전망.
의료기기, 헬스케어 기업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는 중 - 경제활동 재개효과(리오프닝)
국민은행, 올해 1분기 예대금리차가 8년만에 2% 돌파.
11번가, LG CNS 올 하반기 IPO 예정, 외부투자를 유치했던 만큼 구주매출 비중이 클것으로 예상.
요즘과 같이 변동성 장세에선 배당을 많이 하는 상품에 주목하는 동시에 분산 및 가치 투자 원칙을 고수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인플레이션 국면에서 수익을 낼수있는 '안티 인플레이션'종목 - 주로 원부자재 및 장비 업체
옥시덴털페트롤리엄, 벅셔해서웨이-정유회사 / 모자이크-비료회사 / 사이먼프로퍼티그룹-리츠(부동산)기업[연간배당률 5-6%로 높은편]
EOG리소스-원유가격 상승으로 높은 매출성장률 예상
팔로알토네트웍스-보안전문기업 / 서비스나우-시스템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디어앤드컴퍼니-미국최대농기계업체(곡물가격 상승 수혜주로 주목) / 캐터필러-광산장비업체 => 하락은 했지만, 선방함
오늘 처음으로 해본 경제신문 읽고 요약하기는 약 4시간이 걸렸다..
내일부터는 뒷쪽 경제 부분부터 먼저 읽어야겠다.
앞으로 경제, 투자 관련 책도 함께 읽으면서 어떤식으로 스터디를 해나갈지 생각해보고 조금씩 고쳐나가야겠다.
생각보다 첫 스터디가 너무 오래걸려서 조금 지친감이 있지만, 내일도 빼먹지말아야지!!
댓글